주택공급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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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속한 인허가로 주택건설사업 속도 높인다
      정부가 17개 시·도와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주택 인허가 대기물량을 신속히 처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여 주택건설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장애요인을 적극 해소하고, 제도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17개 시·도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촉진을 위한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택공급여건 악화로 인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40
      2023-10-25
    • 연립·다세대 등 비(非)아파트 건설자금 지원 확대
      도심, 대학가 등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비(非)아파트에 대한 주택도시기금의 대출 지원이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17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연립·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비(非)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호당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대출하며, 금리는 3.5~4.7%로 지원합니다. 주택 유형별 금리는
      2023-10-17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 2만호로 확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2023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연 1만 호에서 2만 호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1차 공모(5천 호)에 이어 13일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2차 공모는 당초 5천 호에서 1만 5천 호로 늘려서 모집합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 방식입니다. 이는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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