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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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측근 주거비 편법 지원' 혐의 정인화 광양시장 불기소 처분
      자신의 측근인 광양시 서울사무소장에게 주거비를 편법 지원한 혐의로 고발당한 정인화 광양시장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13일 광양시가 서울사무소장 월급 532만 원 외 200만 원을 주거비 명목으로 별도 계좌이체 한 것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정 시장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경찰은 "광양시가 제출한 해당 예산을 시의회가 공식적으로 통과시켜 집행된 것이라"며 "절차상 위법성은 없어 검찰과 협의해 정 시장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
      2025-02-13
    • "알바 1개론 턱없어"..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61만 원
      올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와 관리비가 작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요 대학 인근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60만 9천 원, 평균 관리비는 7만 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월 조사 때의 평균 월세는 57만 4천 원, 평균 관리비는 7만 2천 원이었습니다.
      2025-02-11
    • 대출받은 2030세대 청년 10명 중 7명 "주거비 때문"
      대출받은 2030세대 청년 10명 중 7명은 주거비 때문에 대출을 받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2030세대 청년 5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210명)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을 받았다고 답한 청년 절반이 '전월세 자금 등 임차 비용'(53%)때문에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 등 내 집 마련' 이라고 답한 비율도 18%로 집계돼 주거비 때문에 대출을 받은 경
      2024-08-22
    • 전라남도 일하는 청년 자립기반 마련 위해 주거비 지원
      전라남도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자 500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두고 전세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해 거주 중인 일하는 청년(1979~2005년 출생자)입니다. 전남에 소재한 회사, 사업장에서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 중복 지원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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