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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국세청장 4년 만에 회동..중국 진출기업 이중과세 문제 풀릴까?
      한·중 국세청장이 4년 만에 만남을 갖고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합의 절차 활성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12월 5일 중국 북경에서 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면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중 국세청은 19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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