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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석 도운 JMS 2인자 등 6명…검찰 '양형부당' 항소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의 성폭행 등 범행을 도운 2인자 등 조력자 6명에 대해 검찰이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26일 대전지검은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된 2인자 정 모 씨와 징역 3년이 선고된 민원국장 A씨 등 조력자 6명에 대한 항소장을 대전지법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의 처벌 의사, 1심 구형량 등을 고려해 형량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정조은은 지난 25일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나머지 A씨 등 5명은 아직 항소하지 않은
      2023-10-26
    • 수갑 풀고 도주한 20대..도피 조력자도 수사
      경찰서 주차장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20대 피의자의 도피를 도와준 조력자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성범죄 혐의 피의자 21살 김 모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김 씨를 차량에 태워준 인물들을 상대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경찰서 주차장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가 22시간 만에 경기도에서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도주 직후 김 씨의 한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던 만큼 조력자들이 이를 알고도 이동 과정에서 도움을 줬는지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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