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여객기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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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참사 원인은?..원인 규명·수사 본격화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 수습이 마무리된 가운데 관련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초 사고 발생부터 참사를 키운 원인까지 규명돼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의 흔적이 가득했던 무안국제공항은 본격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수사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23명 규모의 한미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현장관리권을 넘겨받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류충돌로 추정되는 최초 사고 원인부터 착륙 당시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은 이유 등 광
      2025-01-05
    • 희생자 대부분 가족 품으로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희생자 대부분이 사고 일주일여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해준 이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금까지 유족에게 인도된 희생자는 176명입니다. 일가족인 나머지 3명도 내일(6일) 마지막으로 유가족에게 인도됩니다. 행복한 여행을 떠났던 희생자들은 참사 일주일여 만에야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유가족들은 각자 연고지에서 개별적으로 장례를 시작했고, 오는 7일이나 8
      2025-01-05
    • '하루 111대' 무안공항 관제량, 울산공항 대비 3배
      무안국제공항의 관제량이 다른 중소공항 대비 3배 가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 참사로 항공관제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무안공항의 과도한 관제량에 관심이 쏠립니다. 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023년 무안공항 관제탑의 관제량은 4만 538대로, 하루 평균 111대에 대한 관제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양양 관제탑(1만 9,078대·하루 52대), 여수 관제탑(1만 4,710대·하루 40대), 울산 관제탑(1만 2,820대·하루 35대)보다 훨씬 많은 수치
      2025-01-05
    •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강화
      무안군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유가족과 현장 대응 인력, 간접 재난 경험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군민들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합니다. 무안군은 사고 첫날인 지난달 29일부터 국가·권역 트라우마센터,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구성된 통합심리지원단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유가족 임시숙소, 분향소 등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일부터는 무안국제공항 현장에서 국가·권역 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인근 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을
      2025-01-05
    • 애도기간 '자축행사'..애경그룹 유족에 사죄
      제주항공 모기업 애경그룹이 국가애도기간 중 계열사에서 연말 경품 행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사죄했습니다. 고준 AK홀딩스 대표이사 등 임원 3명은 4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을 찾아 호텔 경품 행사를 연 것에 대해, "중환자실에 있는 회장을 대신해 참담한 심정으로 사과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일부 언론이 보도한, 그룹 계열사 종무식 경품 행사 진행 사실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대표이사는 "모든 책임은 애경그룹 경영을 관리하는 제가 잘못한 것이고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
      2025-01-05
    • 유가족의 아픔 나눔, 지역대학과 학생 함께합니다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돕는데 지역대학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학생 기숙사를 임시숙소로 운영하고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겨울방학을 맞은 목포대학교 생활관 입구에 각종 생필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여객기 참사로 무안공항을 찾은 유가족들이 임시로 머무는 숙소에 제공할 물품을 분류하느라 일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리 작업에는 직원뿐 아니라 계절학기 수강 중인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안
      2025-01-04
    • 조사위원장이 국토부 출신?..셀프 조사 우려 "구성 과정 공정해야"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이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사고원인 규명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국토부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가족 측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족 대표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위원회와 조사단의 공정한 구성과 투명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진상규명을 전담할 조사위원장과 상임조사위원이 전현직 국토부 고위 관료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의 책임이 있
      2025-01-04
    • 참사 희생자 179명 전원 시신 수습 마쳐..본격 인도 시작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 전원에 대한 시신 수습이 마무리됐습니다. 4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수습본부)는 가족에게 인도된 103명 이외 나머지 76명에 대한 시신 수습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이날 모든 시신에 대한 유전자 정보(DNA) 분석을 마친 뒤 유해 봉합 등의 재구성 작업을 거쳐 오후부터 희생자 76명의 시신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빠른 인도 절차를 위해 이날 오전부터 경찰의 1대 1 지원을 받아 인도와 장례에 필요한 서류 절차를 밟았습니다. 서류 절차 이후 오후부터는 무안
      2025-01-04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비하글 쓴 30대 검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비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조롱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참사 사흘째인 지난달 31일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주항공 유가족 보상에 대한 비방성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뉴스를 보고 생각 없이 작성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5-01-04
    • 비행기보다 10배 큰 새떼와 충돌? 사고 당시 영상 보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직전 여객기 동체에 10배쯤 되는 규모의 새 떼가 여객기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4일 SBS는 사고가 난 지난달 29일 오전 8시 57분과 59분 사이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사고기 주변으로 검은 구름 형태의 물체가 찍혀 있습니다. 영상에서 새 무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여객기 진행 방향 앞으로 흩어져 나왔다가, 여객기가 지나간 자리에 더 길고 큰 구름 형태로 다시 뭉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을 본 법영상분석연구소 황민구 소장은 "이게 자유 비행
      2025-01-04
    • 여객기 참사 유족들 "국토부, 사고조사위 투명한 구성·조사해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국토교통부를 향해 공정한 사고조사단 구성과 함께 투명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비상대책위원회와 광주지방변호사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법률지원단은 4일 무안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가 발생하고 7일이 지났지만 유족들은 조사단의 활동과 조사 내용을 알지 못하는 깜깜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책위 등은 "항공사고조사단 구성·운영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항공사고조사위원회와 조사단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상조사를 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우려 중"이라고 말했
      2025-01-04
    • 최상목 권한대행 "희생자와 유가족 명예 훼손은 명백한 범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9차 회의' 첫 발언에서 "현재 경찰청에서는 전담팀을 구성해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관용 없이 법에 따라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경찰청 등은 보다 신속하고 강
      2025-01-04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중 28명 추가로 유가족에 인도..총 70명 '가족 품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7일째를 맞은 가운데 희생자 179명 중 현재까지 70명이 유가족에게 인도됐습니다. 4일 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 희생자 28분이 추가로 인도되면서 총 70분이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또 남아 있는 109분 중 재구성이 완료된 6명의 희생자는 오늘 오전 유가족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103명에 대해서는 시신 수습이 마무리되는 오후 5시부터 모두 인도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고 항공기 기체 꼬리 인양 작업은 오전 15시쯤 시작돼 17시 20분쯤 종료된 후 야간 수색 작업에
      2025-01-04
    • 전남도약사회 무료 봉사약국 운영 등 따뜻한 나눔 실천
      전남도약사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의 의료지원을 위해 '무료봉사약국'을 설치하고 의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약사회는 현장에 상비 의약품과 피로회복제 등 의약품을 전달하고, 2일부터 무안국제공항 1층에 무료봉사약국을 설치하고, 4~6명의 약사들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7개 시도 약사회를 비롯한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과, 개별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참여해 상황 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무료봉사약국에선 청심환 등 안정제와 안약, 영양제와 피로회복제, 감기, 해열진통제, 파스류, 진
      2025-01-04
    • 전라남도 잇단 조문 행렬 속 호흡기 감염병 확산 예방 온 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손 씻기와 조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분향소와 빈소, 무안국제공항 등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과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문 장소 소독 주기를 대폭 단축하고, 실내 공기 순환 시스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다중 이용 손잡이, 의자 등 빈번하게 접촉하는 표면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도
      2025-01-04
    • 제주항공, 3월까지 1,900편 감축..무안발 278편 포함
      제주항공이 "운항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1,900편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참사 브리핑에서 "이러한 계획을 당국에 설명했고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절차가 마무리되면 운항 일정이 변경된 예약자에게는 대체 편 정보를 안내하고 예약자가 원하는 경우 추가 변경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날 승객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6일부터 3월 29일까지 국내선 838편과 무안공항발 국제선 278편 등 총 1,11
      2025-01-03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지역 여행업계 고사 위기 "코로나 악몽 재현"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역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예약이 줄줄이 취소된 것은 물론, 이미 예정됐던 여행상품의 수수료마저 떠안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자칫 지역 관광산업의 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종합여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직후 2백50여 건의 예약이 취소됐습니다. 오는 6월에 예정된 단체여행도 항공사를 바꿔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 등 하루종일 고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대형 여행업체의 경우 광주 전남
      2025-01-03
    • "추모 발걸음이 위로가 될 수 있다면"..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전국 100여 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다녀갔습니다.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위로가 됐다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합동분향소는 다음 주까지 연장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구청 입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입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국화꽃 한 송이를 제단에 올리고, 두 손 모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광주 지역 경제인들도 신년 인사회 대신 합동분향소에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5·
      2025-01-03
    • "원인 규명 잰걸음" 음성기록 분석 중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를 맞으면서 사고 원인 규명에도 조금씩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사고 여객기 조종석 음성기록장치에서 자료를 인출해 녹취록을 작성 중인데, 관제탑 교신 내용과 교차 분석해 사고 당시 상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객기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 자료 중 하나인 조종실 음성 녹음 기록에 대한 녹취록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조종실에서 기장과 부기장이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2시간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제탑 교신 내용과
      2025-01-03
    • "제주항공 기장, 콘크리트 둔덕 몰랐을 가능성도"
      【 앵커멘트 】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착륙 유도 시설만 아니었어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조종사가 로컬라이저를 받치던 둔덕이 콘크리트 재질인 줄 몰랐을 것이란 추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동체 착륙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정면 충돌한 건, 둔덕입니다. 흙더미 둔덕 안에는 2007년 무안공항 개항 당시부터 지반 높이를 맞추려고 콘크리트 기둥 19개가 박혀 있었습니다. 2023년에는 콘크리트 상판을 얹어 단단하게 만들었고, 이번 참사로 이어졌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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