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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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아들 '지명수배 포스터' 손해배상 소송, 2심도 일부 승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자신을 지명수배자로 지칭한 포스터를 올린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2심도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3부는 문준용 씨가 정준길 전 대변인을 상대로 낸 3,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항소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1심에서 판단한 원고 승소취지인 700만 원 배상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재판부는 "정 전 대변인은 사건 관련 포스터와 브리핑에서 특혜채용 등을 판단할 만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정황은 적시하지 않은 채 '지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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