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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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외교' G7 회의 마치고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이틀간의 캐나다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현지시간) 캘거리 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자 정상 외교 데뷔전입니다.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출국해 초청국 자격으로 모두 9개국 정상을 비롯해 유엔 수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도착 첫날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정상과 잇따라 회담했습니다. 둘째 날엔 G7 회의 장소인 캐내내스키스에서 일본을 비롯해 캐나다, 유럽연합(EU), 영국, 브라질,
      2025-06-18
    •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 이달 트럼프와 첫 정상회담 가능성..정상외교 본격 가동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4일 공식 취임하면서,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약 6개월간 사실상 공백 상태였던 정상외교가 본격 재개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 당선인은 이르면 이달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계기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꼽히고 있습니다.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한국을 초청할 뜻을 밝혔으며, 조만간 공식 초청장이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당선인
      2025-06-04
    • 한덕수, 美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트럼프 2기 첫 정상외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트럼프 2기 첫 대화를 나눴습니다. 총리실은 8일 한 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양국 정상이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지난해 11월 7일 12분간 통화하고 한미일 협력과 한미 동맹,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양국 간 조선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습니다.
      2025-04-08
    •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 184조 원 무역금융 공급
      산업부는 최근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실물경제가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에는 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부가 오늘(11일) 발표한 ‘하반기 주요 산업정책 방향’에 따르면 수출이 조기에 플러스 전환될 수 있도록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184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합니다. 아울러 중동 LNG 운반선, ASEAN 전기차 등 주력 수출업종을 중심으로 중점 수출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관리하고, 정상 순방과 연계해 성과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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