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날짜선택
    • "전보 신청, 고향 봉사 위해..해안데크는 안전사고 우려 있다"
      전남 여수시가 관광업체의 해안데크 설치 허가 약속을 번복한 것에 대해 적법한 절차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수시는 해안테크 설치 허가 신청을 검토한 결과, 업체가 보완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해양환경 오염과 자연경관 훼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허가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업무를 맡은 과장이 발령 6개월 만에 면장으로 전보를 신청한 것에 대해서는 업체의 주장처럼 업무 회피는 아니라며, 고향으로 돌아가 마지막 공직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이동을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얖서 여수시는 지난 4월, 허가를 내주
      2022-07-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