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국회의장에게 통합의대 등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찾아가 통합의대 설립 등 지역현안 해결과 2025년 예산의 국회 증액 대상 핵심 사업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에 합의한 배경을 설명하고, 전남도가 오는 22일 정부에 '통합의대'를 추천하면, 정부에서 2026년도 국립의대 신설 및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국토 남해안축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중심이 되고 전남·경남·부산이 함께 참여하는 '남해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