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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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출신 다문화여성 전라남도청 공무원 됐다!!
      전라남도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여성 정민정(29) 씨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지방임기제 7급상당 공무원으로 임용했습니다. 정 씨는 모국어 상담사 지원과 결혼이주여성 산모도우미 운영 등 다문화여성의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지난 2013년 국제결혼해 2018년 귀화한 후 보성군 가족센터에서 5년간 베트남어 통번역 지원 업무 등을 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현재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학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다문화가족 지원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최고등급
      2024-01-03
    • 혈세로 사적물품 구매한 전라남도청 공무원 50명 적발
      전라남도가 사무관리비로 개인용품을 구입한 공무원들을 적발해 엄벌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두 달간에 걸쳐 본청 74개 부서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사무관리비 집행내역을 감사한 결과, 모두 50명의 공무원이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횡령액이 200만 원 이상인 6명은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10명은 중징계, 4명은 경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물품을 구매토록 하는 한편 매년 사용 내역에 대한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2023-05-25
    • '채용 미끼'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전라남도 공무원 감사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공무원 채용을 미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전라남도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성 A씨가 청렴 신문고를 통해 "6급 공무원 B씨가 공무원 채용을 빌미로 지속적인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품위유지의무 위반과 부정 청탁 혐의 등으로 감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A씨는 공무원 B씨와 2021년 데이트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됐으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자신에게 이혼남이라 속이고 합격을 도와주겠다고 만남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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