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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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업기술원 기능성 문구 표시 첫 제품 출시
      【 앵커멘트 】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양파제품이 기능성 문구를 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까다로운 광고심의 기준을 통과한 것인데요, 판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술원은 유자와 강황 등 전남산 농특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식품에도 기능성 문구 표시를 추진해 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산 농산물로 20여 종의 즙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함평의 한 영농조합법인. 껍질을 까고 세척한 양파를 달여서 양파즙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대추와 천궁 등 여러 가지 한방약재가 첨가된 프리미
      2025-06-21
    • 전남 특산물로 만든 유자음료 30만 병 중국 수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직접 개발해 지역업체에 기술 이전한 유자음료 30만 병(1억 8,480만 원 상당)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수출 유자음료는 전남지역 특산물인 유자, 녹차, 비파와 함께 해삼, 홍합, 굴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원료를 혼합해 개발됐습니다. 제품은 유자해삼드링크, 유자녹차홍합드링크, 유자비파굴드링크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중국 청도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자음료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녹차, 비파 소비 확대를 위해 새로운 음료 제품을 개발하
      2024-12-30
    • 광주대-전남농업기술원, 전남 커피산업 육성 '맞손'
      광주대학교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어제(25일) 광주대에서 협약식을 갖고 전남 지역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술원의 인프라를 융합해 관학이 상생하는 성공적 모델을 만들기로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남의 커피 재배 면적은 4.4ha로, 전국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지만 재배 기술 부족과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인해 뚜렷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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