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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최초의 민간 주도 재개발..목포 원도심 활력 되찾나
      【 앵커멘트 】 전남에서는 민간 주도의 첫 도시 재개발사업이 목포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산, 온금지구와 북항 차관 주택 재개발 사업이 민간 주도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분양가 협상과 주민 동의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83년 목포 북항 매립지 12만여 제곱미터에 들어선 차관 주택, 당시 세계은행 IBRD 차관으로 지어진 740채의 작은 주택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습니다. ▶ 고익수 - "조성된 지 40년이 넘은 이 주택단지는 차량 한 대가 다니기 힘들 정도로 도로가
      2025-05-25
    • 목포대학교 전남 최초 '지역산업연구소' 개소
      목포대학교는 오늘 (10일) 남악캠퍼스 생산형 창업지원센터에서 전남 최초로 '지역산업연구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지역산업연구소'는 대학 내 산재된 지역산업 관련 연구 역량을 연계ㆍ통합함으로써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기초ㆍ응용 연구 및 지역 미래산업 정책 개발 등을 전담 수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분야별로 ▲미래 신산업 ▲첨단운송기기 ▲에너지 ▲바이오메디컬 ▲문화예술관광 등 총 5개 분과를 구성하고, 대학-지자체-지역산업체 간 파트너십 구축 및 전략사업 유치 등 기획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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