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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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산림연구원 황칠액 활용해 편안한 향수 개발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지역 비교우위 난대수종인 황칠나무의 칠액을 활용,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편안한 느낌의 향수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황칠나무는 완도, 해남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난대수종으로, 높이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입니다. 어린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성목은 7~8월 수피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 수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액이라 합니다. 이 수액은 과거 왕관 등의 황금색 칠을 하는 전통공예용으로 사용됐으며 조선시대에는 조공 품목이었습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그동안 다양한 황칠나무 연구
      2025-01-13
    • 전남산림연구원, 무궁화·조형 대나무 특별전시
      전남산림연구원이 이달 30일까지 무궁화와 대나무를 특별 전시합니다. 산림연구원에서 개최되는 '무궁화 한마당'에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56품종 2,900여 본의 무궁화가 전시되고, 조형 대나무 전시에선 이은종 전남도립대학교 교수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전남산림연구원의 10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물도 공유됩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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