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물위생시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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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유지 비상방역 태세
      전라남도가 최근 충남 당진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비상방역태세를 강화합니다. 이번 발생은 지역 간 확산 위험이 커진 상황으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돼지농장 관련 시설 예찰과 정밀검사를 강화하고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또 도내 돼지농장과 축산시설 정밀검사 범위를 확대해 감염 가능성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해 방역 취약 농장을 포함한 돼지농장·축산
      2025-12-01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소 럼피스킨 상시 예찰 강화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소 럼피스킨 매개곤충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를 맞아 백신항체 모니터링, 농장 내 바이러스 감염 개체 조기 검출, 바이러스 부재증명을 위한 상시예찰 검사 등을 추진합니다. 럼피스킨은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파리,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됩니다. 매개곤충 활동 시기인 4월부터 백신접종도 이뤄집니다. 럼피스킨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는 소 사육농장의 면역 수준을 검사해 백신 효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지난해에는 백신접종 완료 후 2~3개월 및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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