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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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아시안게임]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 전남 소속 예카테리나 신화썼다
      전남 소속의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인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한국 바이애슬론에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11일 전라남도체육회는 예카테리나가 이날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자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이전까지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입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
      2025-02-11
    • '한 집안 두 식구' 전남태권도단체 정상화 합의
      엘리트와 생활체육으로 나눠 갈등을 빚어 왔던 전남태권도협회와 연합회가 하나의 단체로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전남도체육회의 중재를 통해 태권도협회와 연합회는 정상화 합의서에 서명하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남체육 발전을 위해 하나의 단체로 나아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남도체육회도 양 태권도단체의 각종대회 개최 및 참가에 대해서 태권도 운영·관리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운영하고, 태권도 단체 정상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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