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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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초등 수업 맛집 가이드맵' 22일 첫 공개
      전라남도교육청이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2030수업한마당'에서 '초등 수업 맛집 가이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이번 자료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시작된 전남 2030교실의 수업브랜드를 엮은 것으로, 전남의 2030수업교사와 수업연구회가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 만든 수업 대전환의 결실입니다. '수업 맛집 가이드맵'은 학교와 교사가 만들어온 고유한 수업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지도입니다. '맛집'이라는 이름처럼 수업이 궁금할 때, 고민이 생길 때 찾아가 조언을 얻고 싶은 교
      2025-11-13
    • 전남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4조 4,410억 원 편성
      전라남도교육청이 4조 4,41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누적된 세수 결손에도 적립된 기금 활용을 통해 전남 교육 대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2026년 역시 보유 기금 소진과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 등 세입재원의 총규모 축소에도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현장중심의 재정 운영에 방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등 이전수입과 기금 전입금 감소에 따라 올해
      2025-11-12
    • 전남교육청, 지역사 기반 인권·평화·민주 교육 강화한다
      전남도교육청이 여순사건 특별법(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 취지에 따라 지역의 아픈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의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며, 화해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정신을 바탕으로 여순사건을 비롯한 지역 현대사 교육을 특정 이념의 시각이 아닌 인권·평화·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지
      2025-11-08
    • 전남교육청, 내년 '2030교실' 110개 구축한다
      전남도교육청이 2026년 110개 내외의 '2030교실'을 추가로 선정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변화를 통해 전남 수업 대전환에 나섭니다. 전남 '2030교실'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심화 등 전남이 직면한 2030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남교육의 핵심 사업입니다. 올해 유아 51개, 초등 43개, 중등 39개 등 모두 133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유아 30개, 초등 40개, 중등 40개 등 총 110개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올
      2025-11-03
    • 세계의 미술관 영화관에서 만나요 '전남교육씨네뮤지엄' 운영
      '전남교육씨네뮤지엄: 아트가이드와 함께하는 유럽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이 순천과 목포에서 진행됩니다. 전남교육씨네뮤지엄은 CJ CGV ICECON의 '씨네뮤지엄'을 전남교육청 맞춤형 인문학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으로, '내셔널 갤러리, 시대의 흐름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유럽 미술의 역사와 예술가들의 삶, 문화적 배경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조명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과 CJ CGV가 지난해 체결한 '영화·영상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전문 아트가이드의 해설이 결합된
      2025-10-26
    • "전남 도서·농어촌 학교로 '대입지원관'이 간다"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운영하는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도내 27개 학교 16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도서·읍면 지역 학생들을 위해 대입지원관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서류 검토부터 모의면접,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진학지원 사업입니다. 한 학생당 40분간 진행되는 모의면접은 실제 입시 현장과 같은 긴장감을 제공하면서도,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반영한 실질적 조언을 제시합니다.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을 지원
      2025-10-20
    • 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 1학년 대상 ‘경계선 진단검사’ 실시
      전남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를 전국 최초로 운영합니다. 전남교육청의 진단검사는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선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경계선 지능 진단검사는 일상생활 적응 척도와 지능검사를 포함한 1차 검사를 통해 경계선 의심 대상군 학생을 선별하고, 2차 심층검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선정하는 체계적인 검사입니다. 또한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해 집단검사가 아닌 1:1 대면 검사를 통해 깊이 있는 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
      2025-10-18
    • '전남 2030 수업축제'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2030년 전남교육에 대비해 학교 수업을 혁신하고 그 사례를 공유하는 '유·초·중등 2030수업축제'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전남 수업 대전환, 2030교실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2030수업나눔과 2030수업한마당으로 나뉘어 열립니다. 수업나눔은 도내 2030교실에서 펼쳐지는 릴레이형 공개수업으로 세계시민·디지털·지역연계·생태전환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130개 수업을 공개합니다. 수업한마당은 수업 시연·공
      2025-10-14
    • 전남도·전남교육청 법무부 여순사건 국가배상 판결 항소 포기 결정 환영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이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 2건에 항소하지 않기로 한 법무부의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법무부는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1심 승소한 여순사건 피해자 126명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1심 승소한 피해자 24명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오랜 세월 고통을 겪어온 피해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되찾고, 국가폭력의 상처를 치유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법무부의 항소 포기 결정은 국
      2025-10-11
    • 전남형 작은학교 4가지 교육모델 시,군으로 확산
      전남형 작은학교 교육모델이 지역맞춤형으로 구축돼 대상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원도심형과 농산어촌유학형·대도시인접 생태도시특화형·벽지 소규모학교형 등 4가지 학교교육 모델을 개발해 목포와 구례·장성·화순의 초등학교 1곳씩에 기반을 갖춘데 이어,영광과 여수등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특성화 교육모델을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확산하고,작은학교의 장점을 전남교육의 표준학교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2025-10-09
    • 농어촌 지역특성 맞춘 '전남 작은학교 교육모델' 개발
      전남형 작은학교 교육모델이 지역실정에 맞게 개발 운영됩니다. 전남교육청은 작은 학교가 있는 시군의 특성에 맞춰 원도심형·농산어촌유학형·대도시인접 생태도시특화형·벽지 소규모학교형 등 4가지 학교교육 모델을 개발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실현에 나섰습니다.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지역 특성과 학교의 강점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 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와 머무르는 학교 실현을 목표로 기반을 갖췄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목포·구례·장성&midd
      2025-10-08
    • 전남도교육청, 美 앨라배마에서 'K-웨이브 데이' 개최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행사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에 운영 중인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는 지난 17일(현지시각) 'K-웨이브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에듀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기차기와 공기놀이, 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센터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한 차례씩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K-웨이브 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 5월 트로이대학에 문을 연 글로컬 K-에듀센
      2025-09-22
    • 2026학년도 수능 전남 수험생 전년 대비 7.3% 증가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 4,952명이 접수해 전년(1만 3,941명) 대비 1,011명(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학생은 1만 2,165명으로 973명 늘었고, 졸업생 등은 2,787명으로 38명 증가했습니다. 응시자 구성은 재학생 1만 2,165명(81.4%), 졸업생 2,325명(15.5%), 검정고시 등 462명(3.1%)이며, 성별은 남학생 7,398명(49.5%), 여학생 7,554명(50.5%)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남학생은 508명, 여학생
      2025-09-08
    • 전남 교육기본소득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첫 걸음
      【 앵커멘트 】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교육수당이 지금은 초등학생들에게만 지급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진도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처음으로 월 10만 원의 교육수당을 받게 됩니다. 전남교육청은 전 시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지자체마다 재정상황이 달라 현실화되기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학생교육수당이 제한적이나마 중고등학생에게도 지급됩니다. 전남교육청이 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에 진도군이
      2025-09-07
    • 전남교육청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모전 개최
      전남도교육청이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12월 목포에서 열리는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교육공동체 참여를 높이고, 작은학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전은 크게 △학생 홍보지원단 △홍보릴스 공모전 △출품작 공모전 세 분야로 진행됩니다. 학생 홍보지원단은 19일까지 모집하며, 만 15세에서 20세 사이 전남지역 학교 재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영화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등
      2025-09-06
    • 전남도내 공립 단설유치원 급식종사자 파업으로 간식 제공 중단
      전라남도 내 28개 공립 단설유치원 급식종사자들의 파업으로 원아들의 간식 제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 조합원인 단설유치원 급식종사자(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130여 명이 지난달 18일부터 간식업무 배제를 요구하는 쟁의행위에 돌입함에 따라 새학기 개학과 동시에 간식 제공 중단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단설유치원 급식종사자들이 업무 가중을 이유로 간식 업무 배제를 요구해 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5개월여 동안 급식종사자 대표와 다양한 안을 가지고 총 7차례 협상
      2025-09-01
    • "전남학생교육수당 교실 속 배움으로 이어진다"
      전남도교육청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주제로 한 경제·진로교육 자료를 e-book으로 제작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했습니다. 지난해 도입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올해부터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이 매월 10만 원씩 지원받는 전국 최초의 교육 기본소득 정책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제도가 단지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배움의 기회가 되도록 e-book을 기획·제작했습니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는 '꿈실현 경제교실 교수학습과정안 e-book'과 '학생교육수당 워크북' 두 종입니다.
      2025-08-30
    • 전남 초중고 70개교서 역사왜곡 의심도서 169권 비치
      역사 왜곡이 의심되는 도서를 비치한 전남도내 학교가 70개교 169권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27일까지 도내 공공도서관을 제외한 83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 왜곡(의심)도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리박스쿨과 역사왜곡 논란이 됐던 도서를 비치한 학교는 18개교 45권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친일 잔재·역사 왜곡(의심) 도서도 추가로 나타나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총규모는 도내 70개 학교 32종 169권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기존 논란 도서는 각 학교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08-29
    • "신규 교사, 인턴부터 시작한다"...전남교육청, '교사인턴제' 9월 시행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부터 초등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교직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남교사인턴제'를 운영합니다. 교육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 제도는 임용 초기 교사가 겪는 교직 적응의 어려움을 줄이고, 다양한 학교 현장 경험을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키워주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초등 임용시험을 합격한 신규 발령 대기자 중 참여를 신청한 18명을 최종 선정해 교사인턴제 참여 희망 학교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 출퇴근 여건, 운영학교 선정 순위 등을 고려해 1명씩 배치했습니다. 이들은 2025
      2025-08-25
    • 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다문화 인재 전형' 초등교사 신규 임용
      전남도교육청이 '다문화 인재 전형'을 통해 선발된 초등교사 2명을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했습니다. 이는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최초로 신설된 '다문화 인재 전형'의 첫 결실입니다. '다문화 인재 전형'은 전남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육대학교에서 교사 자격을 취득한 인재를 선발해, 전남 교사로 임용하는 지역 맞춤형 교원 임용 제도입니다. 이 전형은 전남의 교육 여건과 지역 특색을 반영해 교단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하고, 전남 특성에 맞는 이주배경학생의 진로·진학 실행의 성공적 모델 마련을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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