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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수사단장 "VIP 격노했다 들어" vs 해병대사령관 "사실 아냐"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사건 조사결과의 경찰 이첩을 국방부가 보류시킨 배경에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다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주장했습니다. 박 대령은 지난 28일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이런 내용이 담긴 사실관계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와 해병대는 "진술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습니다. 29일 공개된 진술서에 따르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박 대령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쯤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경북경찰청에 이첩해야 할 수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튿날 정오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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