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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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욱 냄새!" 재개발총회서 까나리액젓 뿌린 60∼70대 검거
      인천의 한 재개발 총회에서 오물을 뿌려 행사 진행을 방해한 남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씨 등 60∼70대 남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건물에서 열린 재개발조합 총회 때 행사장 입구 등지에 까나리액젓을 뿌려 행사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당일 총회에 상정된 조합장 해임 안건에 반발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 일부는 오물을 뒤집어썼으며 20여분
      2024-05-31
    • 전국 재개발 조합 8곳 110건 부적격 적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상반기에 합동으로 실시한 정비사업 조합 8곳 점검 결과 총 110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하고, 이 중 15건에 대해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조합은 서울·부산·울산 각 2곳, 대구·충북 각 1곳 등 모두 8곳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자체,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매년 정기적으로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8개 조합 점검 결과 총 110건을 적
      2023-07-27
    • 재개발조합-토지 소유주 토지 보상 갈등..입주민 '발 동동'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대단지 아파트가 토지 소유주와 재개발 조합 간의 토지 보상 갈등으로 준공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청까지 중재에 나섰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는데요. 주민들의 재산권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파트 주변 도로가 울타리로 막혀 있습니다. 6차선이어야 할 도로는 4차선만 이용이 가능하고, 인도도 뚝 끊겼습니다. 이 재개발조합 아파트는 지난해 가을 임시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를 시작했지만, 준공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등기도 나지 않아 입주민들은 저리로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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