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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좋아하는지 몰라.." 광주 중학생 10명 중 4명, 희망 직업 없어
      광주광역시 중학생 10명 중 4명은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광주 지역 중학생 38.7%의 학생이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은 22.8%, 고등학생은 14.7%가 희망 직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는 초·중·고등학생 모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가 가장 많았습니다. 희망 직업이 있는 초등학생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직업은 운동선수로
      2024-07-01
    •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 운동선수, 중ㆍ고생은 교사
      가장 선호하는 장래희망 직업으로 초등학생은 운동선수를, 중ㆍ고등학생은 교사를 꼽았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오늘(19일)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초ㆍ중ㆍ고 2만 2,7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2022년 초ㆍ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9.8%)였고, 2위는 교사(6.5%), 3위는 크리에이터(6.1%), 4위는 의사(6.0%)였습니다. 운동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1위를 차지하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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