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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준비부족' 멈춰선 광주광역시 공모사업...행정 신뢰 훼손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 주요 공모 사업들이 잇따라 불법 행위와 졸속 추진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각종 위법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떨어졌고, 사업들이 추진과 중단을 반복하며 수십억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이 사업의 설계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 거래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광주시는 "수사권 남용"이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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