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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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 참달팽이 18마리, 신안 하태도에 방사
      전남 신안군이 참달팽이 개체를 자연 방사했습니다. 신안군은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국립생태원 연구시설에서 인공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 18마리를 신안 흑산면 하태도 원서식지에 방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사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원을 확보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태도는 신안군 흑산면 태도리에 속하고,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약 12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18년 홍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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