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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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후디스 상표권 침해 갑질 지역 청년소기업 존폐 위기로"
      대기업 일동후디스의 상표권 침해 갑질로 지역의 청년소기업이 존폐 위기에 몰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상표권 침해 갑질로 지방 청년기업인 '아이밀' 사를 존폐 위기로까지 몰았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일동후디스가 지난 2018년부터 자사의 유아과자와 음료 등의 상품명을 '아이밀'로 무단 사용한 뒤 온라인에서 상품 키워드(검색어)를 독점해 온라인 매출이 대부분인 광주의 청년소기업 아이밀의 상표권을 가로채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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