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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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강진 벌써 확인 사망자만 700명..다급한 인명 구조 요청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 강진 다음날인 29일(이하 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약 70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미얀마의 경우 오랜 내전으로 이미 무너진 인프라와 사회 시스템이 지진으로 치명타를 입은 데다 여진까지 계속되고 있어 피해 규모가 급격하게 불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기상당국은 전날 규모 7.7 강진 발생 이후 모두 12차례 여진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진 규모는 최소 2.8부터 최대 7.5에 달했습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
      2025-03-29
    • 비번 날 수영장 들른 소방관..심정지 환자 목숨 구해
      충남의 한 소방관이 비번 날 수영장을 찾았다가 심정지 환자를 구했습니다. 2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구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서산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 박진식 소방사가 지난 22일 저녁 8시쯤 당진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중 20대 남성 A씨가 잠영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A씨가 한참이 지났는데도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박 소방사는 잠수해 A씨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A씨는 박 소방사의 손짓에도 별다른 반응 없이 입술이 파랗게 변해 있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박 소방사는 곧바로 A씨를 물에
      2025-01-24
    • “소중한 국민 생명 보호..수상 안전 지킴이 양성 앞장”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는 물론 물놀이 등 야외 활동 시 발생하는 수상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주는 전문인력 양성에 지역 대학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남부대학교는 호남권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상구조사는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자에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제도입니다. 수상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하려면 지정 기관 단체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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