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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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지사 "'윤석열 각하!' 불러서 탄핵 각하시키자"
      이철우 경북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각하'(閣下)라 부르자는 주장을 펼쳤다가 철회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각하(却下)'되도록 윤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르자는 취지입니다. 이 지사는 12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합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각하'라고 부르는 운동을 벌여 탄핵이 각하되도록 하는 간절한 바람이 국민적 요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호칭할 때 각하라고 했다가 김영삼 대통령 시절부터 각하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대통령님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2025-03-12
    • 대구서 탄핵 반대 집회..전한길, 또 '계몽령'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우파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날 국가비상기도회에는 경찰 추산 2만 5천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집회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대구·경북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탄핵 반대'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무대에 오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이날도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계몽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2025-02-08
    • 경북 찾은 이재명 "예산 증액, 정부가 수정안 내면 협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경북 안동의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통합문제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원 등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이 지사가 이번에 APEC 지원예산 증액에 동의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제가 챙겨보겠다"고 언급하며 이후 예산안에 대한 여야 간 협의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 "
      2024-12-01
    • "대구·경북 통합하나" 홍준표·이철우 등 첫 4자 회동
      4일 서울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통합 추진을 위한 첫 '4자 회동'이 열립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19층 접견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 형태로 열리는 4자 회동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합니다. 간담회에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구시, 경북도 실무 관계자들도 배석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을
      2024-06-04
    • “황금빛 신라의 금관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1천 년의 신라 시대 고분에 담긴 이야기와 아름다운 금관총의 역사적 사실에 깃든 숨은 사연들이 현실 속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금관총 북편에 신라고분정보센터를 건립해 6월 30일 오전 11시 개관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에 개방합니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신라고분정보센터(연면적 576㎡, 지상 1층)는 신라고분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검색, 최신형 실감영상 시청 및 고분 문화체험, 전시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2023-06-27
    • 이철우 "사법권까지 이전..尹 지방시대 강한 의지"
      【 앵커멘트 】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시대'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실행력을 갖고 말했습니다. 전국 9개 지역민방 특별대담에 출연한 이 지사는 지방시대를 이루지 못하면 대한민국 5만불 시대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철우 지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시대적 과제라며 이를 실천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5만불 시대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화는 중앙권력을 지방으로 내리는 것이고, 균형발전은 수도권과 같은 지방을 만드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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