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쏘고' 김건희에 박지원 "사약 받을 일..尹, 부인 잘못 관리해 오늘날 이 꼴"[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총으로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고 했다는 김건희 여사 발언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은 "그게 영부인이 할 말이냐"며 "왕조 시대 같으면 사약을 받을 일이다. 사회와 격리가 시급하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보세요. 윤석열이 체포되니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한테 갔는데 김신 부장이 없어요. 없으니까 '권총,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있는 건데.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 싶다' 이런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