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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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출신 유도 선수, 해수욕장서 이안류 휩쓸린 70대 구조
      국가대표 출신 유도 선수가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70대 노인을 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유도팀 소속의 양서우 선수는 지난 5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78살 A씨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던 A씨는 갑작스런 이안류 현상으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떠내려갔지만, 양 선수가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선수는 당시 신분을 밝히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뒤늦게 유도선수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2023-08-10
    • '무더위 속 휴가철'..안전을 위해 '이것'만 명심하세요
      장마철이 끝나고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데요. 일찌감치 개장한 해수욕장은 각종 축제를 개최하면서 손님맞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탁 트인 수평선에 철썩철썩 부서지는 파도, 눈부신 백사장까지 완벽해 보이는 여름 바다. 하지만 여름 바다가 늘 시원하고 달콤한 추억만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피서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했습니다. △ 치명적인 상어에 독성해파리까지.. 물놀이할 때 가장 두려운 존재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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