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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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에 금거북 주고 교육위원장 의혹' 이배용, 추사 김정희 '세한도' 복제품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제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29일 전해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이 위원장이 2023년께 국가교육위원회 직원을 통해 세한도 복제품을 준비한 뒤 김 여사에게 건넨 정황을 잡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선물이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전달된 것인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조선 후기 문인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세한도는 그가 1844년 유배지
      2025-10-29
    • "金거북이 주고 자리 얻었나"...'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국교위원장 사퇴
      김건희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주고 '매관매직'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국가교육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받았고, 이튿날인 29일 국무회의에 나
      2025-09-01
    • 與 "'김건희 금거북이 청탁'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사퇴하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2025-08-30
    • "귀금속 주고 자리 받았나"...특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8일 "김건희 씨의 귀금속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귀금속을 전달한 정황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 귀금속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물품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귀금속을 전달하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된 건 아닌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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