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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영주권' 한인 과학자, 미 입국 중 구금...변호사 접견도 막아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미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40대 한인 과학자가 한국 방문 뒤 미국에 입국하다 공항에 수일째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9일(현지시각)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40살 김태흥 씨는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던 중 '2차 심사' 명목으로 붙잡힌 뒤 이날까지 8일째 구금돼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김 씨는 다섯 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35년 넘게 미국에서 살았으며, 텍사스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A&M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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