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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2월까지 농수산식품 수출 1억 2천만 달러
      올 들어 2월까지 전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0.4% 증가한 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8.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김과 음료 수출이 성장을 견인한 결과입니다. 2월까지 전남의 김 수출은 5,945만 8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하며 전체 농수산물 수출의 51.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조미김(3,526만 6천 달러)이 지난해보다 31.2% 증가해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음료 수출도 급증했습니다. 일본(185.0%), 중국(95.9%), 필리핀
      2025-03-20
    • "페트병에 뭐 들었길래" 음료 마신 역사 직원들 구토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 역사 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음료를 마신 뒤 구토 증상을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쯤 남동구 간석동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역사 안에서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이 구토 등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역무원 사무실 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탄산음료를 마신 뒤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에게 페트병에 든 음료수를 따라준 또 다른 교통공사 직원 B씨도 이들이 이상 증세를 보이자, 음료 맛을 본 뒤 함께 병원 치
      2024-08-12
    • 비닐째로 믹서에 갈았나...프랜차이즈 감귤주스 이물질 '논란'
      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제조한 과일주스에서 다량의 비닐 조각이 나와서 이를 섭취한 일가족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9시쯤 세종시에 거주하는 A씨 부부는 다섯 살배기 아들이 마시고 있던 프랜차이즈 카페의 감귤주스를 한 입 마시다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A씨 아내는 과일 껍질이라고 생각했지만 뱉어보니 긴 비닐 조각이었습니다. 아들이 이미 3분의 1 가량 마셨던 감귤주스 안을 살펴보니 크기가 다양한 비닐 조각들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해당 음료는 당일 낮 세종시 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가맹점에서 주문한
      2024-05-14
    • "편의점에서 물 대신 '차' 산다"..연간 매출 3천억 넘어서
      차 음료가 지난해 연간 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차 음료(액상차) 소매점 매출은 2022년보다 6.9% 증가한 415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 음료 매출은 2020년 3017억 원에서 2021년 3444억 원, 2022년 3891억 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4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3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하면 37.9% 증가했는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소매점 매출만 합산한 수치라 온라인에서 판매된 매출까지
      2024-03-03
    • ‘석류를 마신다고?“..국내 육성 석류 ‘꽃향1호’ 음료로 출시
      국내 석류 최대 주산지인 전남 고흥군이 농촌진흥청과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석류 음료’를 개발,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상품은 국내에서 육성한 석류 품종 ‘꽃향1호’로 만든 편의점 전용 음료 ‘고흥 꽃향 석류 에이드’입니다. 이 제품은 20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00원(용량 320㎖)입니다. 출시 기념으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얼음 컵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꽃향1호’는 고흥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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