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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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교사, 여학생에 음란물 전송 의혹.."해킹당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음란물을 전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은 같은 학교 교사에게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동영상 속에는 나체의 여성들이 있었고, 깜짝 놀란 A양은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A양은 평소 해당 교사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양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진행한 '딥페이크 범죄예방 교육'을 듣다 자신이 받은 카카오톡 속 영상을 떠올렸습니다. A양은 강
      2024-09-14
    • "어린이날인데 아동 음란물이.." 경찰, 킨텍스 전시 수사
      어린이날 일산 킨텍스의 한 전시장에 아동 성 착취물이 전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내 서브컬처 전시장의 한 성인 용품 가게에 아동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나체가 전시됐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시장에서 특정 게임에 등장하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성적으로 묘사한 듯한 패널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장소는 신분증 검사를 통해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법리 검토를 통해 범죄 혐의점이 있는
      2024-05-06
    • 음란물에 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 사진 합성...경찰 조사
      한 중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3일 경남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지역 한 중학교가 소속 남학생 한 명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에게 판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학교가 지목한 남학생이 얼굴 사진을 합성한 여학생은 4∼7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성 사진을 사고판 것으로 알려진 학생 2명은 교실에서 분리조치돼 따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로 필요하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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