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날짜선택
    • '전산망 마비' 국정자원장 "화재안전조사 받았어야 했는데..."
      화재 사태로 국가전산망 마비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이재용 원장이 과거 소방당국의 화재안전조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조치였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한 이 원장은 신정훈 행안위원장으로부터 화재조사와 관련한 경위 설명을 요구받자 "처음 전산실 근처에서 소방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경보알람이 울려 자칫 전산실 내 화재로 잘못돼서(오인돼서) 소화 가스가 터진다든가 우려가 있다는 검토를 당시 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협의가 현장에
      2025-10-01
    •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윤호중 행안장관 "국민 생명 보호 역할 다할 것"
      윤호중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이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을 공식화하며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공백 없는 복구 체계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윤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피해가 큰 곳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께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임시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폭염 대비 방역 활동
      2025-07-20
    •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 22억 재산 신고..청문회 준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총 22억 2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4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윤 후보자의 재산 내역과 함께 병역 및 과거 전과 기록 등도 상세히 공개됐습니다. 윤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5억 600만 원), 부천시 상가(953만 4천 원), 구리시 건물 전세권(5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토지(1억 2천420만 원)와 경기도 구리시 상가(4억 7천만 원) 등 부동산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예금
      2025-07-04
    • 윤호중 "대통령 권한 제한·5·18 정신 등 원포인트 개헌 나서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대통령 권한 제한과 5·18민주화운동 정신 수록 등을 골자로 하는 원포인트 개헌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많은 국민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봤지만 바뀐 건 없었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윤 정권 심판의 깃발을 들어줬다"며 "앞으로 3년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대통령이 국회를 무시하고
      2024-05-1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