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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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에 세쌍둥이' 강진군, 7년 간 1억 5천만 원 지원
      강진군이 지역에서 6년 만에 나온 세 쌍둥이 가정에 7년간 육아수당 1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세 쌍둥이는 남아 2명, 여아 1명으로 강진읍에 사는 이동훈·김미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최근 조선대 병원에서 1.5kg의 작은 체구로 세상에 나왔지만, 산모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산모 김 씨는 2019년 첫째 딸 출산 후 둘째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지난해 10월 보건소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강진군은 세 쌍둥이 가정에 대해 첫 만남 이
      2023-04-11
    • 광주광역시 올해 출생·육아수당 폐지.."보육 지원 확대"
      광주광역시가 올해부터 출생 육아수당을 폐지한 것에 대해 "현금 지원보다 보육 지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순옥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오늘(3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편적 현금성 지원에 대해서는 범국가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광주시는 손자녀 돌봄, 입원 아동 돌봄 등 각종 돌봄 사업 확대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지급하던 출생축하금 100만 원과 육아수당 240만 원(월 20만 원, 24개월)을 올해부터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출생 축하금과 육아수당으로 지난
      2023-01-03
    • '아이 낳고 키우세요' 강진 1인 당 60만 원 육아양육수당
      【 앵커멘트 】 농어촌은 출산율 저하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진군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육아양육수당을 지급합니다. 소득이나 자녀 수의 구분없이 1인당 60만 원으로 7살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강진군이 민선 8기 들어 통 큰 정책을 내놨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5년 간 3,100여명의 인구가 줄고, 합계출산율도 42%나 감소했습니다. 출생과 유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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