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업계 '들썩'..소상공인은 '울상'
다음 달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5월 첫째 주말인 3∼4일부터 어린이날·석가탄신일(5일), 어린이날 대체휴일(6일)이 이어지면서 나흘간의 연휴가 생깁니다. 직장인은 2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근로자의날(1일)부터 엿새(6일)를 쉴 수 있습니다. 모처럼 맞는 일주일 안팎의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여행사들도 대목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분주합니다. 하나투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출발하는 패키지 해외여행 예약 인원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다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