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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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감옥도 꺾지 못한 기개..안중근 의사 유묵 110여 년 만 고국 품으로
      안중근(1879∼1910) 의사의 유묵이 국내 경매에서 19억 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 낙찰가는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안 의사의 유묵 중 최고가로 알려졌습니다. '유묵(遺墨)'은 사람이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을 말합니다. 20일 서울옥션은 전날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경매에서 안 의사가 1910년 3월에 쓴 유묵이 19억 5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묵의 구입자는 한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묵에는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龍虎之雄勢豈作蚓猫之態.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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