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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전국 시 단위 최초 공영버스 시대 열었다
      【 앵커멘트 】 목포시가 두 차례의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와 노선권 인수 논란의 어려움을 딛고 전국 시 단위 최초로 공영버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경쟁체제가 도입돼 이전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가 기대되지만 당면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66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로 운행된 목포 시내버스가 반세기를 넘어 공영버스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2022년 노조 파업 등으로 두 차례의 운행 중단 사태가 빚어진 이후 만 2년 만에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이 구축된 것입니다. 210억
      2025-01-08
    • 목포시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순항..공영버스가 달린다
      전남 목포시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돼, 2025년부터는 새로운 공영버스 체계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넓은 길 중심의 경로를 설정하고 직선화해 기존 20개 노선(시내 13개, 시계외 7개), 137대를 15개 노선(시내 8개, 시계외 8개), 128대로 효율화했습니다. 2024년 운송원가 용역에서 노선개편 이후 3월부터 10월까지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개편 전과 대비했을 때 운행 거리는 22%, 연료 충전량은 15% 감소하는 등 효율성이 향상된 것으로
      2024-12-13
    • 목포시 공영버스 '1직영 3민간위탁' 체제 전환
      목포시가 시내버스 사업권역을 '1직영 3민간위탁' 체제로 전환합니다. 목포시는 경영적자 등을 이유로 민간업자가 경영을 포기한 목포 시내버스를 인수해 직영(소규모 직영 공영제)과 민간위탁(노선 입찰제 준공영제) 등 혼합형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공영버스의 사업권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1개 권역은 목포시가 직접 운영하고, 3개 권역은 입찰을 거쳐 민간사업자에게 위탁할 방침입니다. 최근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영버스 위탁사업 설명회'를 가진 목포시는 입찰공고와 평가 등을 거쳐 10월에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4
      2024-08-06
    • "대신 키워준다더니.." 동물보호소, 위탁 반려견 100여 마리 살처분
      돈을 받고 양육이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해 돌봐주는 '동물보호소'가 위탁받은 강아지 100여 마리를 살처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14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천에 있는 동물보호소 업주 30대 A씨 등 2명과 처리업자 30대 B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직원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물보호소에 있던 개 118마리를 마리당 10만∼30만 원을 주고 처리업자 B씨에게 넘겨 살처분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넘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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