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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 산불 '완진'..축구장 1,304개 크기 태웠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형 산불이 발생 엿새째에 진화됐습니다. 울산시는 27일 "오늘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대운산)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도 '울주 산불 진화율 100%'라고 알렸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3대, 차량 76대, 인력 1,278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화된 전체 화선은 20.8㎞로 추산됐습니다. 산림청은 잔불이나 뒷불 감시 필요성 등 여지를 남겨뒀으나, 울산시는 현장 분석 결과 뒷불까지 정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
      2025-03-27
    • 수도권서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외곽 온기 '아직'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이 나왔습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0일부터 경기 안성과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북 군산, 전남 광양, 경북 포항·경주 9곳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입니다. 수도권에서 미분양관리지역이 지정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안성은 지난해 7~9월 3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뒤 10월 해제됐습니다. HUG는 미분양 세대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면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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