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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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7일 오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내부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수사 대상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1심 법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송철호 전 울산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
      2024-03-07
    • 황운하, '靑 하명수사' 징역 3년 1심 불복 항소
      청와대 하명수사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이 선고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했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의원은 전날 1심 판결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같은 날 항소했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은 2018년 6월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기획수사를
      2023-12-01
    •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 판결에 "文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 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취지의 법원 1심 판결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를 해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모든 배후에는 자신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는 것이 평생소원이라고 한 문 전 대통령이 있다고 보는 게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가 언급한 '문 전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전날 1심 판결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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