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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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도심 야산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 낸 50대 입건
      광주 도심 야산서 산불을 낸 50대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구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운암산 일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운암산에 산불을 낸 53살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A씨는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고 있었고 불씨가 인근 운암산으로 옮겨붙으며 임야 4ha가 불에 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처 손 쓸 틈 없이 불길이 확산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사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
      2023-03-14
    • 광주 운암산 산불 "쓰레기 소각 부주의 원인 추정"
      어제(12일) 광주 도심 아파트 인근 산불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운암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4ha를 태운 뒤 7시간 반 만인 밤 11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면서 검토됐던 주민 대피령은 발령되지 않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50대 남성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3-03-12
    • 광주 도심 산불 7시간 반 만에 완전 진화
      광주광역시 도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7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A 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불로 훼손된 임야는 4ha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운암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장소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곳이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1대와 장비 22대, 대원 92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밤 11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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