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미래는 없다..지속·집중 육성이 관건
【 앵커멘트 】 정부가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지만 마냥 장밋빛 미래가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역대 정부에서도 매번 메가급 권역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중앙정부에만 너무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자체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의 미래차 핵심부품산업, 전남의 우주발사체사업은 큰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됐습니다. 하지만 첨단국가산업벨트로 지정된 것이 확실한 지역 발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정부에서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