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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앞질렀다..영업 이익 1년새 2배↑
      대전의 명물 '성심당'이 지난해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더 많은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 주식회사의 영업이익은 315억 원으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 원),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214억 원)의 지난해 영업 이익보다 많았습니다. 2022년(154억 원)보다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성심당(로쏘)은 지난해 매출도 급증했습니다. 로쏘 주식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1,243억 원으로 2022년(817억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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