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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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가 오토바이 '쾅'..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16일 저녁 6시 55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4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 등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어두워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경찰 #오토바이
      2024-02-16
    • 강남서 음주운전 차량 덮쳐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음주운전 차량이 오토바이를 덮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B씨가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2024-02-03
    • 안전모 후면 카메라 단속 시작..광주는 고작 1대
      【 앵커멘트 】 경찰이 후면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안전모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를 적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속도 위반 단속처럼 자동으로 안전모 미착용을 감지하는 방식이라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광주와 전남에 모두 27대가 설치됐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도로에 '후면 번호판 단속중'이라는 표지판이 붙었습니다. 오토바이 뒤쪽에 부착된 번호판을 인식하는 장칩니다. ▶ 스탠딩 : 고영민 - "후면카메라로 이륜차 신호위반과 과속뿐 아니라 안전모 착용 여부까지 단속합니다." 광주에 설
      2024-01-27
    • 광양서 넘어진 오토바이 SUV가 '쾅'..60대 숨져
      전남 광양에서 SUV가 넘어진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0일 새벽 6시쯤 광양시 성황동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SUV가 오토바이를 추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넘어진 오토바이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2024-01-10
    • 서울대 캠퍼스 내 교통사고 오토바이 배달기사 숨져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1일 저녁 7시 22분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 기숙사 삼거리에서 40대 배달기사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마을버스와 충돌해 A씨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로 마을버스가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A씨의 오토바이와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기사 B씨가 신호 위반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전방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빗길 때문에 차량 전조
      2023-12-12
    • 코로나 이전 넘어선 음주운전..연말연시 집중단속
      【 앵커멘트 】 연말이 되면서 술자리가 많은 만큼, 경찰이 음주 단속을 예고한 뒤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하루에만 광주와 전남에서는 40건에 육박하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음주 단속 현장을 고영민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보훈병원 앞 도로. 싸이카와 경찰차가 곳곳에 배치되고, 음주운전 단속 안내 표지판이 세워집니다. 곧이어 경찰들이 운전자들의 음주 여부를 하나하나 확인합니다. 향수로 음주감지기에 빨간불이 들어온 한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나와 재측정을 합니다. ▶ 싱크 : 음주 단속
      2023-12-08
    • 전남 무안 교차로서 오토바이-SUV 충돌..10대 운전자 숨져
      오토바이 몰던 10대 운전자가 SUV와 충돌해 숨졌습니다. 5일 아침 7시 10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교차로에서 18살 A군이 몰던 오토바이가 SUV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빨간불에 교차로에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2023-12-05
    •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중 가드레일 들이받고 1명 숨져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단체 운행을 하다 한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1,000cc급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주행중이었습니다. A씨와 오토바이가 쓰러진 뒤 뒤따르던 다른 오토바이 1대도 쓰러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2023-11-20
    • 중앙선 침범한 차량, 오토바이 '쾅'...1명 숨져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13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의 한 편도 4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차량과 50대 B씨의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2023-11-14
    • "안 멀어서 그냥"..오토바이에 개 매달고 달린 70대 입건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운전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낮 12시쯤 대구 동구의 한 길 위에서 자신의 사륜 오토바이에 개 한 마리를 매달고 운행한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개를 매단 채 약 500m가량을 운행했다가 뒤따르던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제지당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를 오토바이에 태울 수 없었고, 이동 거리도 멀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 입건과 별개로 개는 동구청 관할 유기견
      2023-11-10
    •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
      중학교 3학년 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과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중학생 16살 A군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집으로 가던 40대 여성 B씨에게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태운 뒤 근처의 한 초등학교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은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며 협박하고 휴대전화로 B씨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A군은 1시간가량 범행을 이어간 뒤 B씨의 휴대전화와 소지품 등을 챙겨 달아
      2023-10-17
    • 지하차도 입구서 SUV-오토바이 '쾅'..1명 숨져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10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하차도 입구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2차로 진입이 되지 않은 구간에서 차선 규제봉 사이로 진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사망
      2023-10-11
    • 대전 은행 강도 어디로 갔나? 타고 달아났던 오토바이만 발견
      대전의 한 은행 지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의 행방이 이틀째 오리무중입니다. 지난 18일 정오쯤 대전광역시 서구의 한 신협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사건 당시 점심시간이었기 때문에 직원들은 2명 밖에 없었고, 그 중 1명은 화장실을 간 상황이었습니다. 강도가 달아난 직후 대전 경찰 250여 명이 투입돼 추적에 나섰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강도를 뒤쫓다 결국 행방을 놓쳤습니다. 경찰은 19일 오후 강도가 도주에
      2023-08-20
    • 오토바이-승용차 충돌..6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전남 영암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9일 아침 6시 5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62살 A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마주 오던 25살 B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오토바이에 함께 탄 58살 C씨도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이나 음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사고
      2023-08-19
    • "잡지 홍보하려고.." 대낮 비키니 차림 강남 질주 오토바이 4대 적발
      잡지 홍보를 목적으로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태우고 서울 도심을 질주한 일행이 적발됐습니다. 강남경찰서는 11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비키니 차림에 헬멧을 쓴 여성들을 뒷자리에 태운 오토바이 4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분 만에 코엑스 인근에서 적발됐고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잡지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닌 것으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2023-08-11
    • "오토바이의 차로간 주행, 정상 아냐"...막아도 죄 없다
      오토바이의 차로간 주행은 정상적인 통행 방법이 아니며, 이를 막아도 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봉준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버스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갑자기 진로를 변경해 차량 사이를 달리는 '틈새 주행'을 하던 오토바이의 진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벌금 20만 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A씨는 검찰의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법원은 A씨에게 무죄를
      2023-07-30
    • 야간 배달 중 숨진 고교생..배달업체, 유족에 3,900만 원 배상명령
      야간 배달 업무 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등학생의 유가족이 배달대행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6단독은 지난 2021년 오토바이 배달 업무 중 숨진 고교생 A(사망 당시 17살)군의 유가족이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대행업체에게 A군 부모에 3,9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군은 2021년 1월 18일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로 배달 업무를 하던 중 길가에 불법 주
      2023-07-14
    • "배달 기사 싫어서.." 일면식 없는 배달원 폭행한 50대 검찰 송치
      술에 취해 일면식도 없는 배달 기사를 폭행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9시 1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의 한 사거리에서 20대 배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2살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신호를 기다리던 피해자에게 다가가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헬멧이 벗겨지자 이를 바닥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후에도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진술한
      2023-06-27
    • [영상]5·18 43주기에 무법 질주한 폭주족, '무더기' 검거
      5·18민주화운동 43주기인 오늘(18일) 광주와 전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폭주를 벌인 일당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부터 6시간가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와 북구 광주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10~20대로,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달 기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발된 이들 중에는 음주를 하거나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새벽 수
      2023-05-18
    • 새벽 도심 광란의 질주 10대 폭주족..4시간 넘게 공권력 조롱
      【 앵커멘트 】 어제(8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청소년 30여 명이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을 벌였습니다. 소동이 끝나기까지 무려 4시간 동안 경찰은 이 폭주족들로부터 조롱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3·1절이나 광복절 때와 달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한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켠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달려오더니, 굉음과 함께 사거리를 빙글빙글 돌며 곡예 운전을 펼칩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을 조롱하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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