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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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8일에 태어난 아들과 함께 매년 5·18마다 기부"
      아들에게 자신이 겪고 배운 '5·18민주화운동'의 참된 의미와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모자가 세간의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월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5월이면 자녀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며 미술품 수집가이자 프리랜서 MC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서연 이야기연 대표와 아들 신준호군입니다. 정 대표와 신 군은 지난 20일 광주광
      2024-05-21
    • 세계가 찾는 5·18...세계로 뻗는 '오월정신'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광주를 찾았습니다. 학술대회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광주의 오월정신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스리랑카 전쟁 피해 여성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투쟁하고, 피해 여성들을 대변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수간티니 여사. 수간티니 여사가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5·18 당시 남편과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과 아픔을 나눴습니다. ▶ 인터뷰 : 수간티니 / 2024 광주인
      2024-05-16
    • 5·18부상자회·공로자회 비리 무더기 적발..보훈부, 수사요구
      【 앵커멘트 】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령하거나 유령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등 5·18단체들의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단체 간부 등 25명을 징계 요구하고 41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지만 해당 단체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항변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10월, 5·18 공법 3단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 공법 3단체가 출범하고 총 34억여 원의 보조금을 교부받은 뒤 처음으로 실시한 감사였습니다. 감사 결과, 5&
      2024-05-07
    • 윤 대통령, 제헌절 맞아 "헌법정신 지켜갈 것"
      윤석열 대통령이 제헌절을 맞아 헌법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헌절인 오늘(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제헌절 광주를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 정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며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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