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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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 16년째 전라도 방언 채록하는 오덕렬 작가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오-매 단풍 들것네’ 처음 접했을 때 온몸이 떨려” 표준어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일상에서 방언(사투리)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던 문학작품 속 방언도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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