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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인 권리보호 원스톱 서비스!”..‘예술인 권리보장센터’ 개소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12월 19일(화), 예술인을 권리침해로부터 보호하는 통합 창구, ‘예술인 권리보장센터(서울 중구)’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유인촌 장관과 복지재단 박영정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문체부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에 따라 지난 1월 26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rsquo
      2023-12-19
    • 전라남도, 2023년 명예 예술인 24명 지정
      전라남도는 4일 2023년 명예 예술인 24명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거주자로 30년 이상 예술 활동에 매진하면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와 사회 기여를 통해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70세 이상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정했습니다. 명예 예술인에 대해서는 작업실이나 자택에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현판을 부착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술 활동 지원 등의 예우도 이뤄집니다. 명예 예술인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2023년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명단 △ 문학 김현태(78)&midd
      2023-12-04
    •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 혜택 드립니다..피보험자격 '집중신고기간' 운영
      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 고용보험 미가입 예술인의 가입 촉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두 달간 ‘예술인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제도 시행 3년을 앞두고 그동안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예술인들에 대한 피보험자격신고를 집중신고기간 중에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여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관련 각종 신고는 사유 발생일(문화예술용역의 시작 또는 종료 등)의 다음 달 15일까지 해야 하며, 해당 신고가 늦어지
      2023-11-07
    • 예술인에게 드리는 특별한 혜택 누리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예술인패스’ 제도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기관(하나카드, 하나은행)과 협약해 ‘예술인패스’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예술인패스’ 발급요건 완화와 유효기간 폐지로 예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술인패스’란 복지재단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입니다. 예술인들에게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관람료 할인 등을 제공해왔으나, 스스로 등록
      2023-09-26
    • “예술인으로 사는 게 행복한 나라!”..대한민국 예술인 체계적 지원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예술인의 활동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이 8월 1일(화) 국무회의를 거쳐 8월 8일(화) 공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장 요구가 높은 5대 핵심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규제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중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선’ 과제의 일환으로 처리기관 간 정보공유, 예술인 경력정보시스템 구축·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개정안은 6개월 후인 내년 2월 9일부터 시행됩니
      2023-08-08
    • ‘검정고무신 사건’ 수익 배분·불공정계약 등 변경 명령
      일명 ‘검정고무신 사건’의 피신고인에게 불공정행위를 중지하고 미 배분된 수익을 신고인(故이우영, 이우진)에게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지난 3월 28일, 예술인신문고에 만화 ‘검정 고무신’ 관련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특별조사팀을 구성하여 사건조사를 진행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 같이 조치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문체부는 피신고인이 배분의 대상이 되는 투자 수익을 신고인에게 배분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피신고인에게 &lsquo
      2023-07-17
    •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초등학생들도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흥겹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의 세상에 푹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의 활동 무대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6070 이야기예술인'과 늘봄학교 연계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070 이야기예술인'은 올해 8월부터 늘봄학교에서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옛이야기를 구연합니다. 늘봄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2023-06-28
    • 예술인 권리보호 '칼 빼 든 문체부'
      정부가 예술인 권리보장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만화 '검정고무신' 계약과 관련한 예술인 권리침해 신고가 '예술인 신문고'로 접수됨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신고 내용의 '예술인권리보장법(이하 권리보장법)' 위반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하기 위해 문체부 내에 특별 조사팀을 설치해 전면 조사에 착수합니다. (사)한국만화가협회는 3월 28일(화), 고(故) 이우영 작가의 '검정고무신' 계약이 불공정 계약으로 원작자의 권리를 침해했는지 조사해 달라고 문체부 '예술인 신
      2023-03-30
    • '예술인 지원금 50만원 받으려다'...개인정보만 유출
      【 앵커멘트 】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광주문화재단이 예술인들로부터 지원금을 신청받는 과정에서 수 십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문화재단이 지난 16일 낸 공고문입니다. 광주 지역 예술인 400명을 대상으로 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제출 서류에는 신청자들의 전화번호와 주민번호, 주소, 계좌 등을 기재하도록 했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24일 자정부터 신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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