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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 대게' 논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결국 문 닫는다
      이른바 '썩은 대게 판매' 논란을 빚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수협노량진수산 등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상인 A씨의 자리를 회수하기로 결정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변질된 수산물을 판매해 시장 이미지와 질서를 훼손하게 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수협노량진수산 측은 논란이 된 대게가 상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긴 어렵지만, A씨가 제출한 판매확인서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수협노량진수산은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징계위를 소집 후 해
      2024-01-11
    • '대전판 서이초' 가해 학부모 음식점 영업 중단 조치..급매물 나와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의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이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 중이며, 향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유명을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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