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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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변호인 "현재 혐의, 공소시효 10년...체포 당위성 없다"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공소시효가 임박해 신속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경찰 측 논리를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행위(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장의 행위)의 공소시효는 6개월이 아닌 10년이고, 따라서 아직도 적어도 9년 6개월 이상의 여유가 있다"며 "경찰과 검찰이 주장하는 시기적 긴급성은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날 이 전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체포적부심사에서 '이 전 위원장의 공
      2025-10-05
    • 마포대교서 10대 구조 나선 경찰 추락.."생명 지장 없어"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함께 강물로 떨어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8일) 저녁 7시 40분쯤 "사람이 떨어지려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의도 지구대 김범수 경장이 구조 활동 중 한강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장은 출동 현장에서 18살 A양이 난간을 붙잡고 매달려있는 걸 발견하자, 즉시 난간을 넘어 A양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힘이 빠진 A양이 15m 아래 강물로 떨어지자 김 경장도 함께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다리 밑에서 119 구조선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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