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날짜선택
    • 여수경찰서, MZ세대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여수경찰서가 MZ세대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4일 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각 기능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MZ세대 직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규석 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들의 현장 어려운 점과 상호 협조 사항을 공유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가 됐습니다. 박규석 서장은 "지역 치안에 힘써주는 MZ세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직무만족도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6-14
    •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 연말 맞아 사랑의 봉사 활동 펼쳐
      법정기구로 민간인이 참여하는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난방비 100만 원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는 지난 9월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 "자문위원회가 집회시위와 관련된 일뿐만 아니라 여수지역 여러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
      2023-12-27
    •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는 21일 지역 내 고아 돌봄 가정을 찾아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불우이웃돕기
      2023-09-22
    • 환경미화원 줄소환..경찰, 여수도시공단 수사 속도
      전남 여수시 여수도시관리공단의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도시공단 사무실과 노동조합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데 이어 공단 관계자와 환경미화원 등을 잇따라 소환해 금품수수와 부정 청탁 사실 등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여수도시관리공단으로 미화 업무가 이관된 뒤 지금까지 미화원 170여 명이 채용됐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수사입니다. 여수도시관리공단은 여수시 산하 공기업으로, 생활폐기물 수집과 운
      2023-08-25
    • 택시기사 유혹 女 "술취해 기억 안 나" 강제추행에 폭행 혐의 적용도 검토
      택시 기사에게 다신의 다리를 만져달라며 팔을 잡아끈 20대 여성 승객에 대해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에 이어 폭행 혐의 적용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 새벽, 택시에 탑승해 50대 남성 기사에게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거부하는 기사의 팔을 끌어당긴 혐의로 20대 여성 승객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당시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도 요구했으며 택시 기사와 10분 동안 실랑이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으며 조
      2023-08-10
    • "저 좀 만져줘요" 60대 택시기사 유혹한 20대 女, 강제추행 처벌받나?
      60대 택시 기사에게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한 20대 여성 승객에 대해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 새벽, 택시에 탑승해 기사에게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거부하는 기사의 팔을 끌어당긴 20대 여성의 신원을 최근 확인했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해당 여성이 "이동 중에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자 목적지에 도착한 뒤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했다"면서 계속 거부하자 "내 팔을 잡고 자기 허벅지로 끌어당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3-07-26
    • 경찰 "금호석유화학 공장장, 수사 중 서장실 임의 방문"
      가스 누출 사고를 일으킨 금호석유화학 공장장이 부적절하게 여수경찰서장과의 만남을 시도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공장장이 서장실에 임의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13일) 입장문을 통해 수사가 시작된 이후 "해당 공장장이 3회에 걸쳐 서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했고 지난 9월 26일 공장장이 서장실에 임의로 방문해 5분 가량 정보관과 동석해 면담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자들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의사 소견 등을 종합해 상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조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12-13
    • 보이스피싱 인출·지시책 인천국제공항서 검거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채 필리핀 조직에게 전달한 20대들이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을 통해 피해자의 돈 4,200만 원을 은행에서 인출한 뒤 필리핀 조직에게 송금한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 26일 검거했습니다. 또 A씨에게 피해금 인출과 필리핀 송금 등을 지시한 혐의로 20대 B씨를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검거해 구속하고 휴대전화 3대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카카오뱅크 대출 승인 알림, 역대 규모 추경 편성, 저금리 대출 가능' 등의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피해자
      2022-11-23
    • 수갑 풀고 도주한 20대..도피 조력자도 수사
      경찰서 주차장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20대 피의자의 도피를 도와준 조력자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성범죄 혐의 피의자 21살 김 모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김 씨를 차량에 태워준 인물들을 상대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경찰서 주차장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가 22시간 만에 경기도에서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도주 직후 김 씨의 한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던 만큼 조력자들이 이를 알고도 이동 과정에서 도움을 줬는지
      2022-09-16
    • 성범죄 피의자 경찰서에서 도주..경찰 왜 이러나?
      【 앵커멘트 】 경찰에 체포된 20대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헐겁게 채워진 수갑을 벗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 4백 명이 추적에 나섰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흰색 티를 입은 남성이 빠르게 뛰어갑니다. 곧바로 다른 남성이 뒤를 쫓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피의자 21살 김 모 씨가 달아나고, 경찰이 뒤를 쫓는 장면입니다. 경기도에서 체포된 김 씨가 여수경찰서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어젯밤 11시 50분쯤. ▶
      2022-09-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