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성희롱 의혹 공무원이 승진대상에?"...여수시청 인사 논란
여수시청 정기인사가 조만간 예정된 가운데 부적절한 처신으로 문제를 일으킨 인사가 승진 대상에 포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6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갖고, 대대적인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5급 사무관, 과장 승진대상에 갑질과 성희롱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직원들이 포함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6급 공무원 A씨는 과거, 허가 관련 팀장을 맡고 있을 당시 여성 건축설계사 5명을 불러 점심 식사를 하며 술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만취해 자리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