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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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뼛골 빠지게 농사짓지 마세요!"..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사일을 하면서 얻은 고질병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전남·전북지역의 중년 여성들이 올해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는 16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으로 각각 11개와 6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전남 강진과 고흥, 곡성, 광양, 나주, 순천, 영광, 영암, 장성, 해남, 화순이며, 전북 익산, 진안, 김제, 군산, 부안, 임실 등입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사를 지으며 얻게 되는 질병을
      2024-02-16
    • "농사철 잡풀과의 전쟁은 끝났다!"..과수원 잡초 제거도 로봇이 척척
      농촌진흥청은 과수원 안에서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수원 잡초 제거 작업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 고령, 여성 농업인이 하기에는 힘겨운 일입니다. 기계로 제초 작업을 하기도 하나 과수원 특성상 기계가 전복하는 등 사고 발생 우려가 컸습니다. 원격 조종 제초기의 경우, 오랜 시간 집중해 조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과수원 제초 로봇은 고정밀 위성항법시스템(RTK-GNSS)을 이용해 최적의 경로를 설정한 후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면
      2023-11-02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농도 전남지역의 나주와 영광, 영암 등 전국 18개 시군의 여성 농업인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5월부터 시작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의 대상지역은 경기(김포, 파주), 강원(인제), 충북(청주, 괴산), 충남(예산, 부여), 전북(익산, 진안), 전남(나주, 영광, 영암), 경북(상주, 의성, 예천), 경남(고성, 남해), 제주(제주시) 등입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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