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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치 못 미쳐" 尹 지지율 22.3%..2주 연속 22%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22%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2.3%였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였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 22.4%보다 0.1%p 내린 것입니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서울, 인천·경기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 광주·
      2024-11-11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에 일반 여론조사 반영 가닥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에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재 당 대표 선출은 '당원투표 100%'로 규정됐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4일 1차 회의를 열고 민심을 반영하는 전당대회 룰 개정에 대해 큰 틀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당내에서는 총선 참패를 계기로 당 대표 경선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나타나는 '민심'과 당원투표를 통한 '당심'이 함께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져왔습니다. 현행 '당심 100%'는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2024-06-04
    • '총선 4개월도 안 남았는데..' 선거구는 여전히 미획정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제출된 획정안에 대해 곳곳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변동이 예상되는 전남 지역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일찌감치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구에서도 3명의 후보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선거운동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구가 아직 획정되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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